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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2-21

"심혈관질환 모니터링하고 치료도 가능" 생분해 스텐트 개발 생기원·전남대 연구팀 "강도와 유연성 동시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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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하이브리드 혈관 스캐폴드 기술 개략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스마트 하이브리드 혈관 스캐폴드 기술 개략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남대 공동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심혈관질환 치료는 물론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혈관 스캐폴드'(SH-BVS)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30%)를 차지한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를 위해 혈관을 넓히기 위한 금속 스텐트를 사용한다. 다만 금속 물질이 체내에 영구적으로 남아 염증 반응이나 혈전 형성 등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제기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2-2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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