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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03-24

기존 LNG 설비로 중수소 경제적 생산 가능해진다 UNIST·숭실대·독일 연구진, 천연가스 액화온도보다 높은 온도서 중수소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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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UNIST 오현철 교수, 공동 제1저자 박재우 연구원, 공동 제1저자 정민지 박사, 이정원 연구원, 박태웅 연구원, 정성엽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UNIST 오현철 교수, 공동 제1저자 박재우 연구원, 공동 제1저자 정민지 박사, 이정원 연구원, 박태웅 연구원, 정성엽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천연가스의 액화 온도인 영하 162도보다 높은 영하 153도에서 중수소를 분리하는 물질을 국내외 공동연구진이 개발했다.

상용화 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중수소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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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25-03-24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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