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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KAIST, 차세대 나일론 유사 플라스틱 생산 위한 균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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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차세대 플라스틱 생산 균주 개발. 왼쪽부터 이상엽 특훈교수, 채동언 박사, 최소영 박사, 안다희 박사과정 ⓒKAIST 제공

KAIST, 차세대 플라스틱 생산 균주 개발. 왼쪽부터 이상엽 특훈교수, 채동언 박사, 최소영 박사, 안다희 박사과정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에스터 아마이드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폴리에스터 아마이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PET(폴리에스터)와 나일론(폴리아마이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차세대 소재로, 화석 연료에서만 생산할 수 있어 환경이 오염될 우려가 있다.

연구팀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미생물 대사회로를 설계해 9종의 다른 폴리에스터 아마이드를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2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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