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회사가 KAIST에 1억원을 전해 눈길을 끈다.
7일 KAIST에 따르면 정운상 게임하이(주) 대표는 이날 오전 총장실에 들러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정 대표는 산학협력과 교육용 게임콘텐츠 개발을 강조했다고 KAIST가 밝혔다.
게임하이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후 데카론, 서든어택, 메탈레이지 등의 게임을 개발 해 국내를 비롯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아울러 게임하이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와 교육용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국내 게임업체와 손잡고 교육용 게임개발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게임하이는 최근 학교 내에 공동연구실을 마련했다.
한편 두 기관은 게임하이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스프링’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달리 게임성을 강화하되 교육효과도 동시에 지닌 새로운 유형의 영어교육용 기능성 게임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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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10-01-07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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