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바다인 인터넷에서는 각종 허위 정보가 돌아다닌다. 허위 정보는 더 자극적인 정보를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먹고 순식간에 퍼지게 되며 여러 사람의 입을 거친 허위 정보는 어느새 유사과학이나 음모론과 함께 진실인 것 처처럼 여겨진다. 과학은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이기에 이를 구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극적이고 재미있다고 해서 진실은 아니듯이 재미없는 사실이라고 해서 관심을 끊을 필요도 없다.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네 번째 시리즈로 식품 관련 유사 과학 및 음모론을 알아본다. 우리 주위에 흔하게 퍼져있는 생물학 관련 유사과학 및 음모론으로는 MSG/글루텐/GMO 관련 유사과학, 콜라겐 섭취 관련 유사과학, 해독 쥬스 등을 들 수 있다.
MSG는 인체에 무해하다 -MSG편
MSG(Monosodium L-Glutamate: 글루탐산나트륨 또는 L-글루탐산나트륨이라고 부름)은 아미노산계 조미료를 나타낸다. MSG 구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글루탐산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글루탐산 내 카복실기의 수소에 나트륨 이온이 치환된 형태이다. 위 나트륨이 있으므로 글루탐산보다 물에 잘 녹으며 이온의 해리를 쉽게 유도하게 된다.
이로 인해서 감칠맛 수용체(T1R1과 T1R3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루탐산나트륨 같은 분자가 달라붙으면 신호가 전달됨)에 잘 결합하며 음식의 맛이 좋다고 느끼게 만든다.
MSG의 발견 및 생산은 이미 매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MSG의 첫 발견은 19세기 독일에서 이루어졌지만, 1907년 일본의 화학자 이케다 키쿠나에 교수(Prof. Ikeda Kikunae)는 다시마를 산분해하여 추출하는 방법으로 MSG를 처음 정제하였다. 이는 인류 첫 MSG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밀가루의 글루텐을 산분해하여 MSG를 제조하기도 하였으며, 현재의 MSG는 주로 사탕 수수당 액을 발효시키며 정제하여 제조한다.
MSG는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조미료가 아니기에 화학조미료로 구분되는데, '화학조미료'라는 어감 때문에 다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었다. MSG가 되는 재료 자체를 살펴보아도 사탕수수와 같은 자연식품들이다. 글루탐산 역시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서 직접 생산되며 간장, 감자, 치즈, 버섯 등 대부분 음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MSG는 자연계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물질이다. 또한 MSG를 주로 공장에서 정제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제조 과정도 정제 설탕과 다르지 않은 과정으로 생산된다. 현재는 MSG의 정제 과정 자체가 ‘화학적’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식품첨가물을 '천연'과 '화학적 합성'으로 나누는 게 적절치 않다는 지적으로 인해 부정적 인식의 원인이었던 '화학적 합성품' 이라는 명칭이 사라지며 대신 ‘향미증진제(식품의 맛 또는 향미를 증진하는 식품첨가물)’라고 부르고 있다.
조리과정에서 음식을 망치더라도 MSG 한 숟가락이면 음식의 풍미 또는 맛이 크게 향상되며 소금, 설탕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소량으로도 맛의 질을 매우 빠르게 높일 수 있다. 또한 글루탐산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역할을 하며 그 신호를 중계하는 신경세포를 자극하게 된다. 1969년 어린 쥐에게 다량의 MSG를 주입한 연구가 있었는데, 위 연구 결과에 따르면 MSG가 발달 중인 어린 쥐의 뇌 여러 부분에서 신경세포 사멸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MSG가 뇌에 과도한 흥분을 일으키며 인체에 유해할 것이라는 오해하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MSG는 일반적으로 저렴한 요리의 맛을 감추기 위하여 첨가된 경우가 많았으므로 MSG에 감춰진 저렴한 요리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영향이 있었던 적도 다분했다.
먼저 1969년 진행된 어린 쥐 연구에서는 다량의 MSG가 주입되었을 뿐 아니라, 소량의 MSG를 섭취하는 인간의 사례와 비교되기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MSG는 과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과학자들은 MSG에 관해서 수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다량의 MSG는 당연히 신체 내의 글루탐산량을 증가시키게 된다. 하지만 혈중 글루탐산이 뇌 장벽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뇌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즉, MSG가 과도한 흥분을 일으킨다는 말 역시 과학적 증거가 없는 말이다. 또한, 과학자들은 MSG와 비만도, 암, 천식, 두통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는데, 모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미 식품의약청(FDA)과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연구 결과 MSG는 안전한 첨가물이라는 점을 발표했다.
단, 사람별로 MSG가 민감한 사람이 있다. 이는 중식당 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으로 불리는 현상인데 위 증상이 있을 경우 MSG를 섭취하고 나면 두통이나 근육 마비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중식에 보통 다량의 양념과 MSG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MSG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g (대략 1과 1/2 티스푼 정도의 양) 정도로 제한된다. 삼시세끼 MSG가 가득 첨가된 음식을 먹는다면 권장 섭취량을 넘어설 수 있지만, 집에서 자연 식재료를 이용하여 균형 잡힌 건강한 요리를 섭취하는 사람들이라면 전혀 무해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중식당 증후군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소금이나 설탕 등 무엇이든 많이 먹으면 인체에 유해하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적당량의 MSG 섭취는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글루텐은 보통 민감성의 문제이다 -글루텐편
글루텐은 보리나 밀 등에 존재하는 글루테닌(Glutenin)과 글리아딘 (Gliadin)등의 불용성 단백질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혼합물이다. 흔히 빵을 제조할 때 글루텐으로 인해서 반죽이 끈끈하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하면 글루테닌과 글라이딘의 결합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서양에서 (동양에서는 흔하지 않음) 셀리악병 (글루텐 과민성으로 인해서 소장에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인해서 글루텐을 섭취할 수 없는 사람이 꽤 있다는 점이다 (대략 5%로 알려져있음). 이들은 글루텐을 섭취하면 장에 손상을 입으며 이로 인해서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빈혈, 설사 등을 동반한 발진을 겪게 된다. 이 때문에 유럽에서는 글루텐이 없는 글루텐 free 음식들이 항상 존재하며, 이로 인해서 글루텐이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있다는 점이다.
한편, 글루텐 민감증, 글루텐 알레르기로 대표되는 글루텐 불내증도 다소 흔하게 존재한다. 이는 위장의 소화효소들이 글루텐을 분해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전 세계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유당(혹은 젖당: Lactose)을 분해,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과 비슷한 증상이다. 이들은 모두 단순히 (자유롭게) 글루텐을 섭취할 수 없는 사람들로 글루텐이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말이다.
물론 밀가루의 과다 섭취로 인해서 비만이 유발되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순 있다. 하지만 이는 글루텐 때문이 아니며 밀가루의 섭취를 줄여서 해결할 문제이다.
GMO는 과학적으로 안전하다 -GMO편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 식품) 특정한 종으로부터 유용한 유전자를 얻어 이를 다른 종에 삽입하는 유전자 변형 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만들어지는 생물을 뜻한다. 대표적인 GMO로는 콩, 옥수수, 연어 등이 있다. 특히 옥수수 같은 경우는 옥수수의 전 세계 재배 면적 중 대략 35%가 GMO 옥수수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되는 콩 중 80% 정도가 GMO 작물로 알려져 있다. GMO 기술은 산업용 미생물 등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의약품 개발에도 적용되고 있다.
GMO는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인식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져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소한 과학계에서 검증이 완료되어 판매가 허용된 GMO 식품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여러 GMO 식물 중 과민성 쇼크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식물들은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이미 사용과 판매가 금지되고 있다. 또한, 대략 1980년대 중반부터 25년간 유럽 연합의 여러 국가가 참여하여 2차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GMO 식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근거는 전혀 없는 상태이다.
세계보건기구(WHO)나 유엔식량농업기구 등에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서 GMO에 대한 안전성 평가기준과 평가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거의 모든 나라에는 GMO제품의 재배 및 유통 등에 대해서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안정성 연구들 그리고 강력한 규제들을 통과한 GMO제품은 안심하며 섭취해도 건강에 유해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물론 GMO식품을 재배하면서 발생하는 다른 부차적인 문제들(농약 사용량의 증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은 GMO 식품을 재배하고 키우는 농가나 단체에서 경각심을 잃지 말고 계속해서 지켜보아야 할 사항이다.
콜라겐 섭취와 피부 개선의 상관관계 -콜라겐편
콜라겐(Kollagen 혹은 콜라젠 Collagen)은 뼈, 피부, 연골, 등을 구성하는 고분자 단백질로, 체내 단백질 중 거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세포와 세포 사이를 콜라겐 섬유로 연결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Ⅰ형 콜라겐을 비롯하여 총 29종류의 콜라겐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특히, 콜라겐은 20종류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약 30%는 글리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외에도 프롤린, 히드록시프롤린, 알라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우리는 필수 아미노산이라는 개념에 관해서 익숙해져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총 20개의 아미노산을 뜻하며 이 중 9개의 아미노산(히스티딘, 이소류신,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그리고 발린)은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식단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나머지 11개의 아미노산(알라닌, 아르기닌, 아스파라긴, 아스파르트산,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루타민, 글리신, 프롤린, 세린 및 티로신)은 체내의 다른 아미노산 등을 통하여 합성될 수 있다. 즉, 콜라겐을 섭취하면 얻게 되는 가장 흔한 아미노산인 글리신 및 기타 아미노산들은 식품의 섭취를 통하지 않아도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 아미노산이거나 식단 등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필수 아미노산은 아니라는 점이다.
앞선 설명대로 콜라겐은 피부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콜라젠이 많이 들어있는 여러 음식이나 제품 등을 섭취하면 피부 탄력에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때문에 콜라겐은 엄청난 인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신체 내의 콜라겐 생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문제는 보통의 콜라겐은 분자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피부가 흡수하지 못하며 다량 그대로 배출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일반 식품의 콜라겐은 보통 500,000 달톤(Da), 돼지껍떼기의 콜라겐은 50,000~5,000Da정도의 엄청난 분자량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피부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분자량이 작아야 유리하며 대체적으로 500Da이하이여야 한다.
또한 콜라겐을 섭취했을 때 여러 소화기관에서는 콜라겐을 다양한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이런 아미노산들이 다시 체내에서 콜라겐으로 형성될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도 다른 단백질 제품을 섭취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게 된다. 이들은 똑같이 체내에서 여러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직접적인 흡수가 힘들고 대부분 분해되거나 배출되는 콜라겐의 특성 때문에 최근에는 생선 껍질 등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통해서 콜라겐 섭취를 유도하는데,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정립되지 않았다. 특히, 생선 콜라겐은 5,000~1,000Da정도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분자량이 매우 큰 일반 식품의 콜라겐등은 우리 몸에서 흡수하기 힘든 반면 생선 콜라겐이나 섭취하는 의약품 형태의 콜라겐들(주로 분자량이 작은 콜라겐일 수록 유리; 액상과 파우더 타입일수록 콜라겐 함량이 일반적으로 높음)은 콜라겐 섭취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는 견해들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콜라겐 의약품 중 1,000Da 안팎(≥ 1Kda)의 콜라겐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유리하다고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2,000~6,000Da정도 콜라겐 가수분해물 등의 의약품을 경구 섭취하면 50% 이상 흡수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앞선 설명대로 콜라겐은 눈, 치아, 모발, 내장, 혈액, 방광, 뼈, 관절, 근육, 손톱, 발톱 등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신체에 퍼져있는 단백질이기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많이 섭취한다고 바로 피부로 흡수된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콜라겐이 체내에서 합성될 때 꼭 필요한 비타민 A, 비타민C, 철분 등(주로 브로콜리, 고구마, 토마토, 올리브, 빨간 피망과 연어 등의 식품들)을 추가로 섭취하면 콜라겐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콜라겐을 의약품으로 섭취할 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콜라겐은 기타 가공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의약품에 실제 콜라겐 함량을 표기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정확한 콜라겐 함량 역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회 섭취량 기준으로 3,000mg 내외의 순수 콜라겐을 섭취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한다. 또한 얼굴에 주름을 펴거나 팽팽한 피부를 위한 의료행위를 위해서 콜라겐을 주사로 주입하는 시술 같은 경우는 인체에 흡수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해독주스는 해독 작용을 할 수 없다 -해독주스편
해독주스는 수년부터 유행하는 다이어트 및 건강식품으로 주로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등을 삶은 뒤 사과, 바나나 등을 넣어서 제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해독주스가 건강에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해독주스를 통한 다이어트는 적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느껴서 칼로리를 제한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식이 섬유들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이다. 하지만 단백질이 결핍된 위 주스는 보조수단으로만 이용되는 편이 좋다. 따라서 위 주스와 함께 여러 가지 재료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먹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해독주스는 과학적으로 어떠한 독소도 해결할 수는 없다. 사실 몸의 해독작용은 신체 기관 중 간이 담당하고 있는데 주스의 농축된 성분이 한꺼번에 신체 내로 흡수된다면 오히려 간에 큰 부담을 줄 수도 있기에 오히려 해독작용을 방해할 수도 있다.
*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에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혹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사과학과 음모론을 살펴봅니다.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 시리즈 (0) 유사과학 및 음모론이란?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 (1) 천문학 관련 – 달탐사 음모론, 지구 평평설, 젊은 지구설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 (2) 물리학 및 화학 관련 – 특정 원소 및 원적외선의 효능, 음이온과 건강, 전자파 차단 관련 유사과학, 수소수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 (3) 생물학/의학 관련 – 사상의학, 명현반응, 각종 민간 요법들, 목초액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 (4) 식품 관련 – MSG/글루텐/GMO는 인체에 해롭다?, 콜라겐 섭취와 피부 건강의 상관관계, 해독 쥬스는 정말로 도움이 될까?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 (5) 우생학 관련 – 우리가 사랑하는 MBTI 그리고 혈액형
사타의 유사과학 & 음모론 타파시리즈 (6) 기타
- 김민재 리포터
- minjae.gaspar.kim@gmail.com
- 저작권자 2022-07-1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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