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09-01 ⓒ ScienceTimes 태그(Tag) #NRF #NRIC #노화 #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한국연구재단 관련기사 "건강·노화에 미치는 영향, 생활방식·환경이 유전자보다 커" 건강·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요인들 ⓒ연합뉴스TV 제공 흡연이나 신체 활동 같은 생활방식과 사회경제적 환경 같은 다양한 환경 요인이 건강과 노화에 미치는 영향이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코넬리아 반 딘 교수팀은 20일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 뇌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뇌 건강에 대한 관심 우리는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인지 기능 감퇴는 삶의 질을 상당 부분 떨어뜨릴 수 있다. 이처럼 세월의 흐름은 우리의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5,200만 명이 인지 기능 저하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벤자민 버튼의 해파리··· 나이를 거꾸로 먹는 해파리의 발견 나이를 거꾸로 먹는 '벤자민 버튼'의 해파리 노르웨이 연구진은 우연한 발견을 통해 빗해파리(Comb jelly; Mnemiopsis leidyi)가 굶주림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성체에서 유충으로 역진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유충이 성체보다 적은 양의 먹이로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 전략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공평하지 않은 노화, 이 나이를 조심하세요 ▲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아도 노화는 가능하다. 인간은 서서히 늙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두 번, 급격히 늙는 시기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GettyImages 요즘 들어 부쩍 늙었다는 기분이 들었다면, 주목하자.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닐지도 모른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 연구진의 지난 14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노화(Nature Agin ‘노산’ 개념 사라지는 약 나오나 ▲ 결혼 연령이 높아지며 출산연령도 높아졌다. ‘노산’으로 정의하는 만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은 35%를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생식 능력을 회춘시키는 신약 후보물질이 발굴돼 주목받고 있다. ⓒGettyImages 갈수록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출산연령은 33.5세로 기록됐다. 전체 산모 중 만 35세 이상 고령 산 피로회복제 속 ‘그 성분’, 장수에도 도움된다 ▲피로회복제나 에너지음료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Pixabay 피로회복제나 에너지음료 속 ‘타우린’ 성분이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나이가 들수록 혈중 타우린 수치가 저하됨을 확인하고, 동물실험을 통해 타우린 추가 섭취가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규명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 모낭 속 줄기세포야 힘을 내! 머리카락을 하얗게 탈색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그들의 ‘멋진 은색’ 모발은 최신의 유행이라지만, 나이가 들면서 희끗희끗해진 머리카락을 원 상태로 되돌리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화학적 염색처리 없이 가능할까? 지난달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지에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줄기세포의 작용원리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연 과학자들이 말하는 ‘늙음’의 진짜 원인(4) ▲ 과학자들은 노화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노화를 막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ettyImages 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셀(Cell)’은 2013년 ‘노화의 특징(The Hallmarks of Ag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며 생물학적 노화의 9가지 특징을 정리했다. 이후 10년간 추가된 연 과학자들이 말하는 ‘늙음’의 진짜 원인(3) ▲ 과학자들은 노화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노화를 막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ettyImages 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셀(Cell)’은 2013년 ‘노화의 특징(The Hallmarks of Ag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며 생물학적 노화의 9가지 특징을 정리했다. 이후 10년간 추가된 연 과학자들이 말하는 ‘늙음’의 진짜 원인(2) ▲ 과학자들은 노화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노화를 막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ettyImages 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셀(Cell)’은 2013년 ‘노화의 특징(The Hallmarks of Ag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며 생물학적 노화의 9가지 특징을 정리했다. 이후 10년간 추가된 연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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